티스토리 베타테스트 첫 번째 이야기.

2008 티스토리 베타 테스트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.
첫 날이라 아직 대부분 기능이 정상 작동하지는 않고 있습니다.
그래도 성격 급한 컴파서블, 무조건 들이 대 보았습니다.

관리자 메뉴에 '새관리' 메뉴를 클릭하면 테스트버전 티스토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.
관리자 초기 화면입니다.
좌측에 블로그 사진과 대략적인 설명이 있고, 센터에 기존 화면에 최근 댓글 알리미와 주제별 새글 모음이 추가 된 것이 보입니다.

현재 글쓰기 외에 거의 작동을 하지 않아서 글을 한 개 작성해 보았습니다.
처음이라 그런지 약간 어색합니다. 본문 입력 창의 경계가 좀 더 뚜렷했으면 좋겠습니다.
제목 입력 줄의 텍스트 효과는 없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.
기존에 파일이나 사진 추가 같은 메뉴가 상단으로 전부 올라왔습니다.

그리고 본문 입력창을 맘대로 늘였다 줄였다 할 수도 있고 기본적으로도 아주 넓어보입니다.
또, 바뀐 것이 태그 입력과 공개 설정, ccl 설정, 그리고 트랙백을 글을 작성하고 바로 걸 수 있게 하였습니다.
동영상, 오디오, 파일 외에 다음 지도를 본문에 바로 삽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테스트 버전의 티스토리 관리자 전체 화면입니다.
각각의 메뉴가 풀다운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일단, 메뉴를 찾아 헤매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.

아직 모든 기능이 정상 작동을 하지 않아서 아쉽지만, 오늘은 일단 맛 보기 테스트만 진행하였습니다.
앞으로 대기 중인 다른 운영체제를 기동하여 차근 차근 테스트해 보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