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가 코트 정도는 입어 줘야

생활경제/혼잣소리|2024. 11. 20. 22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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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집 막둥이 많복이
코트 딱! 걸치고 공원에서 사람 구경중입니다.

참고로 우리 많복이는 이제 14개월째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예쁘고 착한 말티푸랍니다.

요주반려마루 출생이구요, 회색과 흰색 털을 가지고 있는 파티말티푸입니다.

사실은 코트라고 샀는데 너무 커서  그녕 옷 위에 걸쳐 봤는데 나름 괜찮습니다.

요즘은 날이 쌀쌀한 탓인지 공원에서 운동은 안하고 의자에 앉아서 사색하는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답니다.

이 얼굴을 보고 안 이뻐할 수 있을까요 ㅎ

클수록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있는 우리집 귀염둥이 자랑 좀 해 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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